광고2 [심리학] 인지 부조화 - 사람들을 소비하게 만드는 핵심 메커니즘 인지 부조화란? 인지 부조화는 1950년대 중반, 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가 정립한 이론이다. 사람들은 스스로의 믿음과 다른 생동을 하거나 상반되는 두 개의 믿음을 가지게 된 경우,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믿음과 불일치하는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된 경우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그들의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신의 믿음과 행동 중 하나를 바꾸어 이 둘이 모순되지 않고 일치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삶이 부조리하지 않다고 스스로 설득하면서 생을 보내는 동물이다. -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인지 부조화는 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 아이들이 자신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생각하는데 시.. 2021. 3. 30. [심리학]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영상광고 제작의 핵심은? '브랜드 펄싱 기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자. 기업들은 많은 돈을 영상을 통한 마케팅이나 광고에 투자하고 있고, TV 광고뿐만 아니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알리고 매출과 연결되도록 하는 다양한 장치들을 교묘하게 넣어놓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특정 광고를 좋아할 수는 있어도 일반적으로는 광고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집중해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상황에 맥락을 끊으며 등장하는 광고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쾌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94%의 사람들이 광고를 건너뛰고 보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 SN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광고를 건너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심지어 유튜브의 경우 유료 결제를 하면 광고 없이도 시청이 가능.. 2021.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