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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2

[생활 - 상식] 키 작은 아이, 성장에 도움이되는 방법 - 음식, 수면, 운동 등 생활요법 훤칠한 큰 아이와 달리 둘째 아이는 아담한 스타일이다. 아빠가 크니까 당연히 클 거라는 주변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이대로 멈춰버릴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한다. 성장 유전자는 부모 유전자의 조합이 아니라 한쪽으로부터 받는다고 한다. 엄마 또는 아빠, 외가 또는 친가,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로부터 받을 수 있다. 선천적으로 받은 성장 유전자를 바꿀 수는 없지만, 성장에는 후천적인 환경이 주는 영향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알아보았다. 키가 잘 크도록 하기 위해서는 균형적 영양소 섭취, 적절한 성장판 자극과 함께 수면의 질이 확보되어야 한다. 살이 찌면 결국 키로 간다고? 영양소의 균형적 섭취가 더 중요하다! 살이 찌면 지방세포가 늘어난다. 지방에서.. 2021. 4. 23.
[책 나눔] 엄마의 말공부 -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는 법 '공부' 말만 해도 짜증 내는 아이 공부하려고 했는데 엄마 때문에 하기 싫어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면서 갑자기 변하는 아이들의 행동과 말투에 당황한 경험들은 부모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아이가 많이 하는 말들이 예시로 상당히 빈번하게 등장한다. 어느 집이나 흔하게 겪는 어려움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몇 가지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어떻게 대처하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알아보자. 엄마의 말도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자라나야 한다. 어릴 때는 마음도 많이 헤아려주고 생각도 물어봐주곤 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입시에 가까워질수록 부모들의 마음도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해야 할 것은 점점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면서 서로의 생각과 일상을 나누.. 20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