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제공부1 [책 나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금융' 공부의 출발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0주년 특별판이 출시되었다. 오래전에 유명했던 책,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진중하게 읽어보지는 못했던 책이다. 최근 주린이 등의 용어가 유행이 되면서 너도나도 재테크 분위기에 휩쓸려 읽어보게 되었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충은 돈을 위해 일하고,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는 첫 챕터의 소 타이틀에서 '이게 무슨 말이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돈이 나를 위해 일을 한다는 것이 말이 되나?' 로버트 기요사키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시기적으로 지금과 상황이 다르기도 하고 한국이 아닌 미국이 배경이어서 오는 차이점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재테크에 대한 기본적인 원칙은 지금도 통한다고 생각한다.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2021. 5. 7. 이전 1 다음